서론: 『 듄 』1~6 세트 ... 프랭크 허버트 SF과학소설 210122 출간
SF 소설의 거장 프랭크 허버트의 대표작인 "듄" 시리즈가 신장판으로 다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듄" 1~6 세트를 소개하고, 줄거리, 장점, 감상평, 그리고 추천독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1. 책 소개
- 제목: "듄" 1~6 세트
- 저자: 프랭크 허버트
- 번역: 김승욱
- 출판사: 황금가지
- 출간일: 2021년 01월 22일
- 장르: 소설 / SF / 과학소설
- 페이지수:
권 | 제목 | 출시일 | 쪽수 |
1 | 듄 | 2021.01.21 | 940 |
2 | 듄의 메시아 | 379 | |
3 | 듄의 아이들 | 724 | |
4 | 듄의 신황제 | 696 | |
5 | 듄의 이단자들 | 808 | |
6 | 듄의 신전 | 756 |
2. 줄거리
"듄" 시리즈는 인류가 은하 제국을 건설하고 통치하는 거대한 우주 제국의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제국의 중심에는 인류에게 필수적인 물질인 '스파이스'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듄의 승리자'라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폴 아트레이디스'라는 주인공이 존재합니다. 그는 고위 인물의 아들로 태어나지만, 사이비 종교인 '프레빈드'의 예언에 따라 인류의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스파이스와 관련된 비밀을 찾아 제국의 권력과 정치적인 갈등에 맞서 싸웁니다.
이 소설은 다양한 캐릭터와 정치적 갈등, 철학적인 사유가 복잡하게 얽혀있으며, 시대를 초월하는 인간 본성의 탐구와 인간의 욕망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각 챕터마다 예상치 못한 전개와 반전이 있어 독자를 끊임없이 긴장시키며 이야기를 집중하게 만듭니다.
"듄" 시리즈는 SF 소설의 거장 프랭크 허버트의 탁월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사유를 담은 걸작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깊은 생각을 안겨줍니다.
3. 장점
복잡한 설정과 심오한 철학: 프랭크 허버트는 작품을 통해 복잡한 정치와 인간 본성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SF의 장르 안에서 풀어냄으로써 독자들에게 심오한 인간 이해를 선사합니다.
유려한 문장과 섬세한 표현: 김승욱 번역가의 뛰어난 번역력이 돋보이며, 원작의 놀라운 서사와 철학을 온전히 전달합니다.
긴밀한 플롯 구성과 긴장감: 각 챕터와 캐릭터들의 관계가 섬세하게 얽혀있으며, 전개가 복잡하지만 독자를 지루하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끊임없는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4. 감상평
"듄" 시리즈는 SF 소설의 거장 프랭크 허버트의 뛰어난 상상력과 철학적 사고를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의 세계관은 놀랍고 매혹적이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깊은 생각을 안겨줍니다. 또한 번역가의 뛰어난 번역 능력 덕분에 원작의 매력을 손상시키지 않고 완벽하게 전달됩니다. 이 책은 SF 소설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5. 추천독자
- SF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
- 복잡한 설정과 철학적인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는 독자들
- 거대한 우주 제국과 정치적 갈등을 다룬 작품을 찾는 독자들
6. 작가정보
- 현대문학가 / 소설작가 / 프랭크 허버트
Frank Herbert
1920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출생. 1939년부터 기자로 활동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사진기자로 6개월 동안 복무했으며, 전쟁 후 워싱턴 대학에 입학했다. 1952년 《스타틀링 스토리스》에 첫 SF를 발표한 후, 1955년에 『바다의 용(The Dragon in the Sea)』이라는 첫 장편소설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작품은 호의적 평가와 달리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오로지 '듄'에 몰두하여, 1963년 《어스타운딩 사이언스 픽션(Astounding Science Fiction)》에 『듄이란 세계』를 발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1965년 듄 연대기의 첫 작품 『듄(Dune)』을 내놓으며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전업작가를 할 정도로 크나큰 수익을 거두진 못했기에, 강사, 컨설턴트, 사진작가 등의 활동을 이어가야 했다. 그러다 1972년 말부터 본격적인 전업작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부터 상업적인 성공이 뒤따랐다. 듄 연대기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이천만 권 이상 판매되었으며, 듄 연대기의 6번째 작품인 『듄의 신전』을 1985년 발표한 후, 1986년 2월 11일에 췌장암 수술을 받고 회복하던 중 폐색전증으로 6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 번역 / 김승욱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립대에서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1984》,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에이모 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올리퍼 푀치의 《사형집행인의 딸》(시리즈),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매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등 다수의 문학작품이 있다. 이외에도 《날카롭게 살겠다, 내 글이 곧 내 이름이 될 때까지》, 《관계우선의 법칙》, 《유발 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 회고록》, 《나보코프 문학 강의》, 《신 없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7. 목차‘
제1권 듄 DUNE
제2권 듄의 메시아 DUNE MESSIAH
제3권 듄의 아이들 CHILDREN OF DUNE
제4권 듄의 신황제 GOD EMPEROR OF DUNE
제5권 듄의 이단자들 HERETICS OF DUNE
제6권 듄의 신전 CHAPTERHOUSE: DUNE
결론
프랭크 허버트의 "듄" 시리즈는 SF 소설의 걸작 중 하나로, 복잡한 설정과 철학적인 사유로 독자들을 매료시킵니다. 이번에 출간된 1~6 세트는 번역가의 뛰어난 능력 덕분에 원작의 매력을 완벽하게 전달하며, SF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함께 "듄"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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