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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자녀교육

이은경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가정육아 240530 출간

서론: 이은경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가정육아 240530 출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자녀교육에 관한 한 권의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그런 부모님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이은경 저자의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저자의 진솔한 경험과 따뜻한 조언이 담긴 에세이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은경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가정육아 240530 출간

본론

1. 책 소개

  • 제목: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 저자: 이은경
  • 출판사: 서교책방
  • 출간일: 2024년 05월 30일
  • 장르: 가정 / 육아 / 자녀교육
  • 페이지수: 288쪽

 

 

2. 줄거리

이 책은 저자가 또래 엄마들과 온·오프라인에서 나눈 고민을 바탕으로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은경쌤은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교육 이론을 넘어선 실제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책은 크게 몇 가지 주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첫째, '다정한 관찰자'로서의 부모 역할입니다. 아이에게 스스로 해볼 기회를 주고,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을 응원하며, 도움을 요청할 때 최소한의 조언과 무한한 격려를 보냅니다. 둘째,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안정감은 '내 편'이라는 확실한 믿음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아이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부모가 곁에서 지지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합니다.

 

이 외에도 저자는 자신의 두 아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첫째와 지적장애를 가진 둘째를 키우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부모로서의 진솔한 경험과 깨달음을 전합니다.

 

3. 장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은경 저자의 솔직함과 현실적인 접근법입니다. 그녀는 이론적인 지식보다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이는 많은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그녀는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다정한 관찰자'로서의 부모 역할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한 자녀교육서가 아니라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어, 읽기 쉽고 부담이 없습니다. 부모로서 겪는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솔직하게 담아내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4. 감상평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큰 공감을 했습니다. 특히 '다정한 관찰자'로서의 부모 역할에 대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최소한의 조언과 무한한 격려를 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또한,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은 육아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통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와 함께 웃고 울며,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태도로 접근하는 육아법은 실천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방법임을 느꼈습니다.

 

5. 추천 독자

이 책은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모든 부모님들께 추천드립니다. 특히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 아이와의 관계에서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예비 부모님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리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작가정보

교사, 논술지도사 / 이은경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워킹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다가 양육에 전념하기 위해 사직했다. 초등학생이던 두 아들은 고등학생과 중학생이 되었다. 초등교사 출신 엄마가 바지런히 수집하고 실제 적용해본 학습 정보를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초등생활5년째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0여 년간 초등교사, 작가, 강사, 유튜버, 워킹맘, 전업맘으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같은 길을 걷는 중인 150만 명의 대한민국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깊은 이야기다. ‘엄마라는 존재가 예민함과 불안함의 상징이 된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태도란 무엇인가에 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됐다. 아이와 나를 동일시하여 아이가 성장하며 겪는 일련의 과정에 지나치게 감정 이입하며 괴로워해본 적이 있다면 저자가 내어놓는 솔직한 이야기들에 위로받고 도움받게 될 거라 믿는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어휘일력 365』 『사자성어 속담 일력 365』 『초등 매일 공부의 힘』 『부모의 말 공부』 『자신만만 1학년시리즈 등 60여 권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우리 아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등이 있다.

 

유튜브 채널슬기로운초등생활

인스타그램lee.eun.kyung.1221

 

7. 목차

프롤로그 내 아이를 위한 최선

 

1. 다정한 관찰자적정거리

와글거리는 아이들 사이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아이

엄마의 말, 삼키지 않으면 아이는 어른이 될 수 없다

실패의 다른 뜻은 경험이고 과정

외로운 아이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2. “옆집 애를 죽여줘비교

옆집 애를 죽여줘. 그 엄마는 죽이지 마, 단원평가 점수를 못 물어봤거든

집을 팔아 간 캐나다에서 내가 느낀 것들

너는 왜 기어이 아들을 서울대에 보내려고 하는 거야?”

중학생이 중학생답다는 이유로 칭찬을 보낸다

입시는 어차피 불공평한 경쟁 아닌가

 

3. 누구나 상처받으며 성장한다기다림

교육 관련 유튜버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저는 그런 엄마(?) 아니에요. 무리하게 공부 안 시켜요

레벨과 점수에 관한 엄마의 예민함은 욕심이 아니라 무지에서 온다

우리 아이도 금쪽이일 수 있다

아이가 경험하는 어떤 것도 대신해줄 수 없기에

 

4. 중요한 것은 진심보다 태도다정함

알아차리지 않으면 누구나 진상이 될 수 있다

2주치 알약 14개를 홀랑 삼킨 아이

둘째가 웩슬러 종합지능검사에서 69점을 받은 날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안정감엄마는 내 편

아이들도 부모를 관찰한다

 

5. 어떤 엄마가 될 것인가성장

부모잖아요. 부모니까 당연한 거예요. 부모니까

감정이 아닌 태도로 접근한다

너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 되고, 너의 실패가 나의 실패가 되지 않기를

내 사랑의 방식은 성실함이다

이혜진과 이지연

 

에필로그 나의 친애하는 다정한 관찰자님들께

 

>> 출처 교보문고

결론

이은경 저자의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는 자녀교육에 대한 진솔한 경험과 따뜻한 조언을 담은 책입니다.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육아에 대한 부담감과 불안을 덜어주고, 다정한 관찰자로서 아이를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이 책은 모든 부모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육아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며,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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