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세이 시

『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 박완서 저자 에세이 240123 출간

서론: 『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 박완서 저자 에세이 240123 출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박완서 작가의 산문집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입니다. 이 책은 그의 예술적인 흔적과 개인적인 여정이 어우러져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특별한 에세이입니다. 함께 이 작품을 살펴보면서 그의 독특한 시선과 정직한 글쓰기에 매료될 것입니다.

 

『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 박완서 저자 에세이 240123 출간

본론

 

1. 책 소개

 

  • 제목: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 저자: 박완서
  • 출판사: 세계사
  • 출간일: 2024년 01월 23일
  • 장르: 산문, 에세이

 

 

2. 줄거리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는 박완서 작가의 산문집으로, 그의 예술적인 흔적과 개인적인 여정이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산문의 장르를 넘어서 작가의 정직하고 감각적인 글쓰기로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데뷔 이후부터 1994년까지의 46편의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글은 작가의 생각, 경험, 그리고 삶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순간들을 담아냅니다. 특히, 호원숙 작가의 허락을 받아 추가된 미출간 원고 님은 가시고 김치만 남았네는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산문집의 첫 장에서는 작가가 어떻게 산문의 길에 발을 디뎠는지, 그리고 그 동안 어떤 여정을 걸어왔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이 여정 속에서 일상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며, 그것을 정직하게 풀어내고자 합니다. 작가의 미묘하면서도 섬세한 언어는 독자에게 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각 글에서는 작가가 삶을 마주한 순간들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작가는 일상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복과 고뇌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독자들은 그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삶을 발견하게 됩니다. 작가의 감성적인 표현력과 깊은 사유는 독자를 감동시키고 생각에 잠기게 만듭니다.

 

특히,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섬세한 묘사와 정직한 이야기로 독자와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의 글쓰기는 마치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독자는 그의 생각과 감정에 공감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박완서 작가와 함께 감성적인 여정을 떠날 것입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작은 순간에 행복을 느끼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의 글은 단순한 일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독자들은 그의 시선을 통해 일상의 다양한 면면을 발견할 것입니다. 박완서 작가의 감성적이고 정직한 산문집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는 독자들에게 풍요로운 감동과 생각을 선사할 것입니다.

 

3. 장점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박완서 작가의 특유의 글쓰기 스타일입니다. 그의 글은 생생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은 감성을 담고 있어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그의 풍부한 경험과 예술적 표현력은 산문의 장르를 넘어선 특별한 읽음을 선사합니다.

 

4. 감상평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상평은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이었습니다. 박완서 작가의 섬세한 묘사와 정직한 이야기는 마치 저와 소통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특히, 그의 생각과 감정이 고요한 일상 속에서 어루만져지는 듯한 느낌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5. 추천독자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는 섬세한 표현과 깊은 사유로 가득 찬 산문을 즐기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또한, 박완서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그의 독특한 글쓰기 스타일과 감성적인 내용에 매료될 것입니다.

 

6. 작가 정보

 

현대문학가 / 소설가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군에서 태어나 소학교를 입학하기 전 어머니, 오빠와 함께 서울로 상경했다. 숙명여고를 거쳐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지만, 625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1953년 결혼하여 14녀를 두었다.

1970여성동아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불혹의 나이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후 20111월 담낭암으로 타계하기까지 쉼 없이 작품 활동을 하며 40여 년간 80여 편의 단편과 15편의 장편소설을 포함, 동화, 산문집, 콩트집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남겼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문학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예술상(2006) 등을 수상했고, 2006년 서울대학교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타계 후에는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7. 목차

ㆍ출간을 기념하며 - 이해인(수녀, 시인)

ㆍ책머리에

 

1_눈에 안 보일 뿐 있기는 있는 것

 

님은 가시고 김치만 남았네 (미출간 원고)

나의 아름다운 이웃

까만 손톱

눈에 안 보일 뿐 있기는 있는 것

언덕방은 내 방

내가 걸어온 길

내가 잃은 동산

23일의 남도 기행

부드러운 여행

앓아누운 산

화창한 세상

특혜보다는 당연한 권리를

유치원 뜰에서의 소원

늙은 곡예사

소멸과 생성의 수수께끼

 

2_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노상 방뇨와 비로드 치마

항아리를 고르던 손

그까짓 거 내버려두자

답답하다는 아이들

머리털 좀 길어 봤자

난 단박 잘살 테야

주말농장

짧았던 서울의 휴가

추한 나이테가 싫다

봄에의 열망

보통으로 살자

겨울 이야기

잘했다 참 잘했다

비정

 

3_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겨울 산책

어떤 탈출

도시 아이들

시골뜨기 서울뜨기

고추와 만추국

노인

우리 동네

내 어린 날의 설날, 그 훈훈한 삶

내가 싫어하는 여자

여자와 남자

여자와 춤

여자와 맥주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코 고는 소리를 들으며

그때가 가을이었으면

 

ㆍ어머니 박완서, 따듯한 사물의 기억 - 호원숙(작가)

 

>> 출처_교보문고

 

결론

 

이렇게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는 박완서 작가의 예술적인 흔적과 개인적인 여정이 담긴 특별한 산문집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그의 정직하고 감각적인 글쓰기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며, 독자들에게 삶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함께 이 책을 통해 박완서 작가의 세계로 여행해보세요. 책을 통해 새로운 시선을 얻고, 감성의 세계에 빠져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 1분 책 소개 영상

>> 쿠팡 구매 링크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