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난중일기 』이순신 ... 역사 231220 출간
한국사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의 불멸의 업적을 기록한 《난중일기》는 그의 헌신과 지도력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이 책은 역사와 문화, 한국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큰 감동과 깊은 사유를 안겨줄 것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이 작품을 소개하고, 그 내용과 장점, 감상평, 추천 독자 등을 다루어보겠습니다.
본론:
1. 책 소개
- 제목: "난중일기"
- 저자: 이순신
- 출판사: 더스토리
- 출간일: 2023년 12월 20일
- 장르: 역사 / 문화 / 한국사
- 페이지수: 556쪽
2. 줄거리
《난중일기》는 한국사의 불멸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와 업적을 담은 작품으로, 1592년 임진왜란 시기의 조선을 배경으로 이순신 장군이 국가를 수호하며 겪은 어려움과 승리의 순간을 기록한 문헌입니다.
작품은 이순신이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할 것이면 죽을 것이다"라는 다짐과 함께, 왜의 침략에 맞서 국가를 지켜낸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의 충성과 헌신으로 가득 찬 삶은 임진왜란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국가를 지켜내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순신은 전략적인 뛰어난 지도력과 전쟁 속에서의 탁월한 전투 기술을 발휘하여 왜군을 상대로 승전을 거두며, 그의 우수한 무역 실력과 도전정신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는 어려움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결단력 있는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군림한 이순신의 위대함을 보여줍니다.
작품은 또한 임진왜란의 역사적 배경을 자세하게 묘사하여 독자들에게 조선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전쟁터에서 벌어진 현장을 몰입감 있게 그려내어 역사 속의 순간을 살아있게 만듭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작품은 이순신의 뛰어난 지도력과 헌신정신,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에게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영웅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난중일기》는 한국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기록한 소중한 증거물로서, 이순신의 불멸의 업적을 기리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권해지는 작품입니다.
3. 장점
"난중일기"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이순신의 훌륭한 지도력과 헌신정신을 생생하게 전한다는 점입니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이순신의 국가와 백성에 대한 사랑과 희생정신을 자세하게 담아내어, 독자들은 그의 위대함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4. 감상평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대부분 이순신의 위대한 업적에 감명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임진왜란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이순신이 어떻게 국가를 지켜나갔는지에 대한 기록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작품 속에는 전쟁의 열악한 현장에서도 이순신이 보인 뛰어난 지휘력과 헌신이 묘사되어 있어, 독자들은 역사 속 영웅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5. 추천독자
이 책은 역사와 문화, 특히 한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영웅의 이야기에 감동받고 싶은 독자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임진왜란 시기의 역사적 배경과 이순신의 생애를 통해 조선시대의 모습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겐 반드시 읽어보길 권합니다.
6. 작가정보
역사인물 / 이순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1545년 3월 8일(양력 4월 28일) 한성부 건천동(현재 서울 중구 인현동 1가)에서 태어났다. 사화로 몰락한 문반 가문의 네 형제 중 셋째이다. 순신이라는 이름은 중국 삼황오제의 순舜 임금에서 따온 것이다. 어려서 유학을 공부했고 21세 때 혼인한 이후 병학과 무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28세 때 처음 무과에 응시했으나 낙방했고 32세 때 식년 무과에서 병과丙科로 급제했다. 무관으로서 승진과 좌천, 파면과 복직을 거듭한다. 1591년 류성룡의 천거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에 제수되었다. 다음 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 해전을 시작으로 사천 해전, 당포 해전, 당항포 해전, 율포 해전, 안골포 해전, 부산포 해전 등 크고 작은 전투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1598년 11월 19일(양력 12월 16일)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에서 적탄에 맞아 전사했다.
선조 37년(1604년) 1등 선무공신에 책봉되었고, 인조 21년(1643년) ‘충무忠武’라는 시호를 받았다. 정조 17년(1793년)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2년 뒤 《난중일기》를 포함해 그의 문집인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가 간행되었다.
번역 / 김문정
인천 부개고등학교에서 한문,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 《논어》, 《맹자》, 《대학·중용》, 《명심보감》, 《징비록》이 있다.
7. 목차
특별 부록 | 그림으로 보는 난중일기
임진년 1592년
1월 : 전쟁의 기운을 느끼다 / 2월 : 전투 준비를 하다 / 3월 : 거북선의 대포를 쏘다 /
4월 :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 5월 : 옥포에서 왜적과 대립하다 / 6월 : 당항포의 왜적을 물리치다
8월: 부산 앞바다에 이르다
계사년 1593년
2월 : 왜적 소탕을 위해 웅천으로 가다 / 3월 : 왜적과의 대립이 이어지다 / 5월 : 명나라 관리를 맞이하다 /
6월 : 진을 한산도로 옮기다 / 7월 : 진주성이 함락되다 / 8월 : 꿈속에서 유성룡과 만나다 /
9월 : 조총을 만들다
갑오년 1594년
1월 : 잠시 어머니를 뵙다 / 2월 : 호남의 왜적을 물리치다 / 3월 : 아픈 몸으로 수군을 지휘하다 /
4월 : 왜선 100여 척이 절영도로 가다 / 5월 : 왜적을 생포하다 / 6월 : 믿었던 사람을 잃다 /
7월 : 명나라 장수와 만나다 / 8월 : 권율과 이야기를 나누다 / 9월 : 적도에 진을 치다 /
10월 : 왜적을 위협하다 / 11월 : 왜적 수색을 명하다
을미년 1595년
1월 : 나라와 어머니를 걱정하다 / 2월 : 군량을 나누어 주다 / 3월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계략을 간파하다 /
4월 : 왜선 50여 척이 진해로 가다 / 5월 : 왜적의 목을 베도록 하다 / 6월 : 어머니의 병환이 완쾌되다 /
7월 : 거제의 왜적이 물러가다 / 8월 : 임금의 뜻을 확인하다 / 9월 : 아끼던 사람과 이별하다 /
10월 : 왜적의 정세를 살피다 / 11월 : 달아나려는 왜적의 목을 치도록 하다 / 12월 : 체찰사와 이야기를 나누다
병신년 1596년
1월 : 왜적의 움직임을 살피다 / 2월 : 둔전에서 벼를 받다 / 3월 : 몸이 불편해 신음하다 /
4월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에 대해 듣다 / 5월 : 왜적이 철수할 것이라는 소문을 듣다 /
6월 : 계속해서 활을 쏘다 / 7월 : 도적이 일어나다 / 8월 : 아들들과 시간을 보내다 /
윤8월 : 백성들의 참혹한 삶을 보다 / 9월 : 전라도를 순시하다 / 10월 : 어머니를 위해 수연을 열다
정유년 1597년
4월 : 어머니와 영원히 작별하다 / 5월 : 비통한 심정을 참아 내다 / 6월 : 장수를 잃다 /
7월 : 왜적에게 대패하다 / 8월 : 3도 수군통제사를 겸하라는 임금의 명을 받다 /
9월 : 명량 해전에서 승리하다 / 10월 : 아들 면을 영원히 잃다 / 11월 : 명나라 장수에게 축하를 받다 /
12월 : 임금의 명에 감격하다
무술년 1598년
1월 : 진을 치고 왜적을 치다 / 9월 : 명나라와 협공하다 / 10월 : 뇌물을 받고 명의 군사를 철수시키다 /
11월 : 충무공이 전사하다
참고 문헌
이순신 연보
옮긴이의 말 | 진정한 리더, 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
결론:
종합하면, "난중일기"는 충무공 이순신의 위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담은 작품으로,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순신의 지도력과 헌신정신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 작품은 그의 위대함을 재조명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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