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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저자 231124 출간

서론: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저자 231124 출간

 

안녕하세요, 독서 친구들! 오늘은 감동과 여운이 가득한 한 권의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패트릭 브링리의 필 미술관 서포터즈,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까지 폭넓게 사로잡은 이 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저자 231124 출간

본론

 

1. 책 소개

 

  • 제목: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저자: 패트릭 브링리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출간일: 2023년 11월 24일
  • 장르: 에세이

 

 

2. 줄거리

패트릭 브링리의 에세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한 남자의 삶과 예술, 상실과 성장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상실의 아픔에 휩싸인 브링리는 인생의 의욕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경비원으로의 전환을 결심하게 되는데, 이는 그의 삶에 큰 전환점을 가져다 줍니다. 그렇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측면에서 멈춰 있는 브링리는 매일 예술의 걸작들과 마주하며 인생과 예술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미술 작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의 내면이 더 깊이 드러나게 됩니다.

 

책은 브링리의 경비원으로서의 생활과 그가 매일 겪는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거장들의 작품과 마주하면서 그림과 조각, 건축물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브링리는 삶과 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그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특권을 통해 인류의 위대한 걸작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고, 동료 경비원들과의 연대를 통해 인간적인 소통의 소중함을 깨달을 것입니다.

 

책은 브링리가 겪은 상실과 아픔에서부터 다시 삶의 힘을 얻어내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예술의 향기와 고요한 미술관의 분위기에서 브링리는 자신과 소통하고, 결국엔 그 곳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브링리의 우아하고 감성적인 서술은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그의 내밀한 고백은 상실과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 용기를 전해줍니다.

 

이 책은 상실의 아픔 속에서도 빛을 찾아가는 용기와 인생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브링리의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삶의 고뇌를 함께하며 독자는 고요한 미술관 안에서의 여정을 따라가게 됩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미술과 삶, 그리고 흔하지 않은 일상에서의 아름다움을 찾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감성적인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3. 장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브링리의 뛰어난 서술 능력에 있다. 그는 고단한 경비원 생활을 통해 경험한 감동적인 순간들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예술과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또한, 각 챕터마다 미술작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4. 감상평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단순한 경비원의 이야기가 아닌, 인생의 고난과 아름다움을 다루고 있다. 브링리의 미술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예술 작품들과의 소통은 독자로 하여금 여러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어떤 어려움에 처해도 삶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주는 든든한 친구처럼 느껴진다.

 

5. 추천독자

 

  • 예술과 인생에 대한 심오한 사유를 원하는 독자
  • 감동적인 이야기에 공감하고 싶은 독자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예술에 대한 흥미를 가진 독자

 

6. 작가정보

영미작가 Patrick Bringley

대학 졸업 후 뉴요커4년간 몸담았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뉴욕 한복판에서 성공을 꿈꾸며 치열하게 커리어를 쌓아가던 어느 날, 각별한 사이였던 형이 갑자기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겪는다. 2008년 가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 3대 미술관이라 불리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이 되어 그곳에 있는 300만 점의 예술 작품을 지키게 된다. 2018, 10년간 근무했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떠나 뉴욕 도보 여행 가이드로 일하며 미술관에서 보낸 시간을 회고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All the Beauty in the World)를 집필했다.

저자의 첫 번째 저서인 이 책은 2023년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CBS, NPR, AP통신등 영미 주요 언론의 극찬을 받았고,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4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 브루클린 선셋파크에서 사랑스러운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살며 비정기적으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번역 김희정

가족과 함께 영국에서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인슈타인과 떠나는 블랙홀 여행, 나무의 모험,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인간의 품격, 채식의 배신,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견인 도시 연대기(4), 진화의 배신, 랩 걸,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우주에서 가장 작은 빛, 완경 선언, 배움의 발견,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스웨트등이 있다.

 

7. 목차

1.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가장 단순한 일을 하는 사람

2. 완벽한 고독이 건네는 위로

3. 위대한 그림은 거대한 바위처럼 보일 때가 있다

4. 사치스러운 초연함으로

5. 입자 하나하나가 의미를 갖는 드문 순간

6. 예술가들도 메트에서는 길을 잃을 것이다

7. 우리가 아는 최선을 다해

8. 푸른색 근무복 아래의 비밀스러운 자아들

9. 예술이 무엇을 드러내는지 이해하려고 할 때

10. 애도의 끝을 애도해야 하는 날들

11. 완벽하지도 않고 완성할 수도 없는 프로젝트

12. 무지개 모양을 여러 번 그리면서

13. 삶은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는다

 

결론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패트릭 브링리의 인생 여정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그린 감동의 서사시입니다. 브링리의 뛰어난 서술과 깊은 사유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생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마음에 쉽게 다가와,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예술과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 책, 한 번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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