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한스 할터 저자...231225 출간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한스 할터의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생과 사, 그리고 죽음에 대한 깊은 사색을 통해 우리에게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함께 이 책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1. 책 소개
- 제목:"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 저자:한스 할터
- 출판사: 포레스트북스
- 출간일: 2023년 12월 25일
- 장르: 인문 / 교양 /
- 페이지수: 312 페이지
2. 줄거리
한스 할터의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는 의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죽음과 삶의 깊은 고찰을 제시한 철학적인 책이다. 책은 세계적 현자들의 명언과 함께 현대인들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와 죽음의 의미에 대한 깊은 사색을 전하며, 독자들에게 생각과 감동을 안겨준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죽음'이라는 불가피한 현실과 마주하며 얻은 인생의 교훈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할터는 의사로서 다양한 환자들과의 접촉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진실한 이해를 얻게 되었고, 그 경험을 토대로 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책은 현대인들이 흔히 회피하거나 무시하는 '죽음'에 대한 솔직하고 정면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책은 다양한 현자들의 명언과 함께 시작되며, 각각의 명언은 저자의 이야기와 연결되어 독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유도한다. 저자는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올바르게 살아가야 한다는 주제를 제시한다. 그리고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삶을 더욱 깊이 있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책의 장점 중 하나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제시되는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이다. 의사로서 다양한 환자들과의 소통과 결연한 순간들이 저자의 글을 더욱 감동적으로 만든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삶의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통찰력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는 현대인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선사하는 동시에, 감동적인 이야기와 명언을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의사로서의 경험과 철학적인 내용이 어우러진 이 책은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더 의미 있는 삶을 위한 길을 찾게 될 것이다.
3. 장점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저자가 의사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하며 얻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사례와 이야기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각자의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을 공감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감동적인 내용이 펼쳐집니다.
4. 감상평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는 책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현자들의 명언과 함께, 저자가 직접 겪은 사례를 들어 살아가는 지혜를 풀어낸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도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며, 무엇보다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5. 추천독자
이 책은 인생의 가치에 대한 깊은 고찰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또한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인사이트를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작가정보
의사/ 의료인 한스 할터
(Halter, Hans)
의사 겸 작가.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한 뒤 전문의가 되었다. 그 후 몇 년간 병원에서 근무했으나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슈피겔」지의 저술가 겸 리포터로 활동했다. 저자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여러 언론 매체에 의학·과학 분야와 관련된 많은 글을 기고했고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세계적 현자들의 마지막 순간을 품위 있는 시선으로 그려낸 이 책은 수십 명의 생애와 유언과 관련된 자료를 몇십 년간 추척하고 수집한 결과물이다. 그 끝에 저자는 누군가의 마지막 문장 속에는 평생의 삶과 행동, 고집 그리고 가치관이 농축돼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는 죽음을 통해 살아감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번역 / 독일어 한윤진
연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작고 똑똑한 심리책』, 『자기 회복력』, 『내 행복에 꼭 타인의 희생이 필요할까』,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마라』, 『파우스트』, 『나는 왜 이런 게 궁금할까』, 『미친 기후를 이해하는 짧지만 충분한 보고서』,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등 다수가 있다.
7. 목차
추천사
머리말_ 죽음을 말하는 것은 곧 삶을 말하는 것이다
1장_ 당신의 장례식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부처 │ 술탄 살라딘 │ 율리우스 카이사르 │ 빈센트 반 고흐 │ 체 게바라 │ 찰스 다윈 │ 쇠렌 키르케고르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볼프강 모차르트 │ 코코 샤넬 │ 마르틴 루터 │ 다이애나 스펜서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마호메트│ 루이 16세 │ 마리 앙투아네트
- 네로 황제와 철학자 세네카, 같지만 다르게 죽은 두 사람
2장_ 바로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오스카 와일드 │ 칭기즈 칸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마리아 테레지아 │ 헨리 8세 │ 앤 불린 │ 엘리자베스 1세 │ 윈스턴 처칠 │ 공자 │ 안나 파블로바 │ 콘라드 아데나워 │ 존 레넌 │ 어니스트 헤밍웨이 │ 헤르만 부르하버 │ 카를 마르크스 │ 미하일 바쿠닌 │ 딜런 토머스
-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마지막 말
3장_ 언젠가는 인생이라는 거대한 연극이 막을 내리는 순간이 올 것이기에
임마누엘 칸트 │ 아르키메데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카를 융 │ 뒤바리 백작 부인 │ 마리 퀴리 │ 얀 후스 │ 마를레네 디트리히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레프 톨스토이 │ 고트홀트 레싱 │ 조세핀 베이커 │ 알폰소 카포네 │ 울리히 츠빙글리 │ 툴루즈 로트레크 │ 로미 슈나이더
- 괴테의 유언에 숨겨진 진실과 거짓
4장_ 죽음보다 더 확실한 삶의 철학은 없다
테레사 수녀 │ 플라톤 │ 프란츠 카프카 │ 프리드리히 니체 │ 마리아 몬테소리 │ 아서 쇼펜하우어 │ 게오르크 헤겔 │ 나폴레옹 1세 │ 슈테판 츠바이크 │ 하인리히 하이네 │ 주세페 가리발디 │ 샤를로트 코르데 │ 블라디미르 레닌 │ 에밀리아노 사파타 │ 고트프리트 벤 │ 안톤 체호프 │ 마하트마 간디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들
5장_ 그대 이제 자연의 하나로 영원히 남기를
토머스 에디슨 │ 소크라테스 │ 클레오파트라 │ 마틴 루서 킹 │ 프랭클린 루스벨트 │ 아리스토텔레스 │ 요한 바오로 2세 │ 지크문트 프로이트 │ 엘리자베트 폰 비스텔바흐 │ 마릴린 먼로 │ 허레이쇼 넬슨 │ 밥 말리 │ 가스파르 드 콜리니 │ 오노레 드 발자크 │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 │ 오토 폰 비스마르크 │ 마크 트웨인
- 모든 죽음에는 이름이 있다
결론
한스 할터의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는 우리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미묘한 교훈을 전하며,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제시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며, 현실의 모호함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함께 이 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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