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최태성 《다시, 역사의 쓸모》ㅣ 역사 ㅣ 프런트 페이지 ㅣ 240729 출간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역사의 쓸모》의 후속작, 최태성 저자의 신간 『다시, 역사의 쓸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태성 저자는 한국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이야기 솜씨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습니다. 이번 신작에서는 역사에서 얻은 지혜를 어떻게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역사적 지혜가 얼마나 유용한지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본론
1. 책 소개
- 제목: 다시, 역사의 쓸모
- 저자: 최태성
- 출판사: 프런트페이지
- 출간일: 2024년 07월 29일
- 장르: 역사 / 문화
『다시, 역사의 쓸모』는 《역사의 쓸모》로 큰 사랑을 받은 최태성 저자가 5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입니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현대 사회와 개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탐구합니다. 최태성 저자는 역사 속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아내어, 그것을 현대의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제시합니다.
2. 줄거리
『다시, 역사의 쓸모』는 역사 속 인물들과 사건들을 통해 현대 사회와 개인의 삶에 유용한 가치를 발굴하고, 그것을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최태성 저자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 진심, 신뢰, 품위, 도리, 연대 등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탐구합니다.
책의 첫 부분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존엄을 지키며 싸웠던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황현과 최재형 같은 인물들은 나라가 엉망이라고 해서 자신까지 엉망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싸웠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존엄과 신념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메흐메트 2세의 난공불락의 요새를 함락시키는 발상 전환을 다룹니다. 메흐메트 2세는 난관 앞에서 주저앉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례를 통해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새로운 시각과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무신정변의 역사에서는 차별과 불공정이 한 시대의 막을 내리게 할 만큼 큰 폭발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무신들을 향한 멸시와 차별, 불공정한 제도가 결국 무신정변의 계기가 되어 끔찍한 숙청과 살육의 비극을 낳았습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차별과 불공정이 얼마나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지를 경고합니다.
책은 또한 육영공원과 명동학교의 사례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이완용과 윤동주라는 두 인물의 교육적 배경을 비교하며, 우리의 교육이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완용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엘리트로 성장했지만, 윤동주는 자신의 철학과 신념을 지키며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이를 통해 저자는 교육의 목표가 단순히 성공을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되며, 올바른 가치를 지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역사 속 인물들을 우리의 인생 선배로 바라보며, 그들의 삶을 통해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단서를 찾습니다. 추사 김정희가 말년에 깨달은 행복의 정의를 예로 들며, 저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3. 장점
『다시, 역사의 쓸모』는 여러 가지 면에서 뛰어난 작품입니다.
- 깊이 있는 통찰: 최태성 저자는 역사 속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아내어 현대 사회에 적용하는 법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로부터 깊은 통찰을 얻게 됩니다.
- 탁월한 이야기 솜씨: 최태성 저자의 이야기 솜씨는 독자들로 하여금 역사 속 인물들과 사건들에 생생하게 몰입하게 만듭니다. 그의 설명은 쉽고 친절하며, 역사적 사실을 현대의 우리 삶과 연결시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 현대 사회와의 연결성: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와의 연결성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역사가 현재의 우리 삶에 얼마나 유용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 교육적 가치: 이 책은 역사를 단순히 암기해야 할 지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로서 다룹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4. 감상평
『다시, 역사의 쓸모』는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흡입력 있는 작품입니다. 최태성 저자의 섬세한 문장과 깊이 있는 통찰은 독자들로 하여금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특히,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얻는 교훈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예를 들어, 일제강점기 시절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존엄을 지키며 싸웠던 인물들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에게도 큰 감동과 용기를 줍니다. 또한, 메흐메트 2세의 발상 전환을 통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무신정변의 역사를 통해서는 차별과 불공정이 얼마나 큰 폭발력을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5. 추천독자
이 책은 특히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로부터 깊은 통찰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독자: 현대 사회에서 삶의 기준을 바로 세우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많은 영감을 줄 것입니다.
- 교육적 가치를 찾는 독자: 역사를 단순히 암기해야 할 지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로서 다루는 이 책은 교육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습니다.
- 현대 사회와의 연결성을 찾는 독자: 역사가 현재의 우리 삶에 얼마나 유용한지를 깨닫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많은 깨달음을 줄 것입니다.
6. 작가정보
한국사강사 / 최태성
누적 수강생 700만 명,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고교 시절 성적이 잘 나와서 역사를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사학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보게 된 5·18민주화운동 영상으로 그간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에 회의를 느끼게 됐다. 다시 새로운 시선으로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 후 지난 30년간 고등학교 역사 교사, 한국사 교과서 집필, TV 역사 프로그램 진행, 역사 강연 등의 활동을 하며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이어왔다. 지금은 ‘역사란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임을 믿으며 과거의 시간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고 있다.
- 전 대광고등학교 교사, EBS 한국사 대표 강사
- 유튜브 채널 ‘최태성 1TV’, ‘최태성 2TV’ 무료 강의 진행
-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및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 KBS 〈역사저널 그날〉,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등 출연
7. 목차
|들어가는 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는 일
1장 | 다시, 역사를 찾는 이유
평범한 내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순간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힘
각자도생의 시대에 사랑이 갖는 의미
진짜 이야기를 알아가는 지적 기쁨
2장 | 삶의 품위를 지켜주는 역사의 통찰
김득신: 애쓰고 노력한 끝에는 결국 이룸이 있다
혜경궁: 홍씨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 이유
의자왕: 승리 이후를 결정짓는 승자의 품격
황현과 최재형: 어지러운 세상에서 나의 존엄을 지키는 법
우씨왕후: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단순한 진실
한명회와 임사홍: 압구정의 주인 한명회는 왜 몰락했을까
3장 | 일상에 정성을 더하는 오래된 지혜
새로운 발상: 난공불락의 요새를 함락시킨 생각의 전환
거시적 안목: 유럽의 신항로 개척이 알려주는 것
상상력: 얼마나 멀리까지 그릴 수 있는가
차별의 한계: 시대의 막을 내리게 만드는 불공정
성공의 뒷면: 아름다운 결과는 아름다운 과정을 보장하지 않는다
교육의 목표: 이완용을 만든 교육, 윤동주를 만든 교육
4장 | 여정의 끝에서 비로소 깨달은 것들
자랑할 만한 역사가 있다는 것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는 이유
성공이 아닌 섬김을 실천했던 사람
추사 김정희가 말년에 깨달은 행복의 정의
결론
최태성 저자의 『다시, 역사의 쓸모』는 단순한 역사책을 넘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통찰과 삶의 지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역사 속 인물들과 사건들을 통해 우리가 현재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제시합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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