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 닐리, 폴 레오나르디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ㅣ 경제경영 ㅣ 윌북 ㅣ 240809

 

 

서론: 세달 닐리, 폴 레오나르디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ㅣ 경제경영 ㅣ 윌북 ㅣ 240809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그 영향력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까지 깊숙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제 인공지능은 단순히 기술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기업과 개인 모두가 필수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해야 할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세달 닐리 교수와 구글·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자문인 폴 레오나르디는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를 통해 AI와 디지털 혁명 속에서 개인과 조직이 살아남고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기술적 디테일에 집중하기보다는, 디지털 세상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한 사고방식과 기본적인 디지털 문해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둡니다. AI가 우리의 일터와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이 책은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세달 닐리, 폴 레오나르디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ㅣ 경제경영 ㅣ 윌북 ㅣ 240809

 

본론

1. 책 소개

• 제목: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 저자: 세달 닐리, 폴 레오나르디 / 번역: 조성숙
• 출판사: 윌북
• 출간일: 2024년 08월 09일
• 장르: 경제경영 / 경제전망
• 페이지수: 316쪽

 

 

2. 줄거리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는 AI와 디지털 전환이 어떻게 우리의 일터와 일상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개인과 조직이 AI 기술과 협력하며 살아남고 번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책은 디지털 기술과 AI의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우리가 AI와 함께 일해야 하는 시대에 돌입했음을 강조합니다. 저자들은 AI와 같은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30%만 알아도 충분하다'는 접근법을 통해, 최소한의 디지털 문해력과 핵심 개념만으로도 AI 시대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 기본적인 디지털 문해력은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등 첨단 기술과의 협업을 가능하게 하며, 개인과 조직이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이 책은 AI와 기계와의 협업이 기존의 인간 간 협력과는 다르며, 새로운 방식으로 신뢰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AI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AI에게 맡기는 작업의 범위를 명확히 인식하고, 그 결과물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AI가 우리의 동료이자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책은 넷플릭스, 아마존, 스포티파이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어떻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독자들이 AI와 디지털 혁명이 실제로 기업의 운영과 개인의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안과 관련된 주제도 중요한 부분으로 다뤄집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개인과 기업 모두가 보안 위협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독자들에게 블록체인 기술과 같은 최신 보안 기술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보안 문제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지만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결국 이 책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 개인과 조직이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할지를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저자들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며, 그 속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과 사고방식을 제공합니다.

 

 

3. 장점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의 가장 큰 장점은 디지털 혁명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는 점입니다.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변화를 막연한 두려움으로 바라보는 대신, 이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책은 개인과 조직 모두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실용적인 조언들로 가득 차 있어, 이론적 배경뿐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합니다.

 

또한, '30%만 알아도 충분하다'는 주제는 AI에 대한 부담을 덜어줍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해할 필요는 없고, 필요한 핵심만 파악해도 AI를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자신감을 줍니다. 이로 인해 AI나 디지털 기술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던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4. 감상평

이 책은 AI와 디지털 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기회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기술적 전문성이 아닌 사고방식의 전환을 통해 AI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특히, AI와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 대신, AI와 협력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사례들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서, 독자들이 AI와 디지털 전환이 실제로 기업과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AI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지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며, 특히 보안과 데이터 관리와 같은 중요한 주제들도 꼼꼼하게 다루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5. 추천 독자

이 책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일상과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특히 경영자, 관리자, 그리고 IT 분야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디지털 혁신의 흐름 속에서 적응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AI나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이 책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AI와 관련된 막연한 두려움이나 불안을 가진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러한 감정을 해소하고, AI 시대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작가정보

• 대학교수, 경영학자 / 세달 닐리 (TSEDAL NEELEY)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경영학과 교수이자 수석 부학장이다. 기업이 디지털 전략을 개발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경영관리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공헌을 인정받아 '싱커스50'이 선정한 50인의 경영사상가에 이름을 올렸으며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비즈니스를 변화시킨 1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확장과 디지털 전환, 애자일 능력 강화에 필요한 온라인 업무 환경을 갖추고 조직 차원의 변화를 꾀하려는 리더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 폴 레오나르디 (PAUL LEONARDI)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버라 캠퍼스의 기술경영학과 교수다. 기업과 그 직원들이 데이터 집약적 업무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20년 동안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그간의 연구와 강의 활동으로 미국경영학회, 세계전략경영학회, 전미커뮤니케이션협회 등의 기관에서 30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포천》 등의 언론 매체에 그의 연구가 실렸다.

 

• 번역 / 조성숙

세상의 흐름과 사람들의 움직임을 탐구하고 예측하는 책들에 매력을 느껴, 10년 넘게 경제경영, 심리학 분야 서적을 전문으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돈 속의 혼돈』 『스테이 더 코스』 『필립 피셔의 최고의 투자』 『초격차 투자법』 『부를 설계하다』 『내러티브 앤 넘버스』 『구루들의 투자법』 『피싱의 경제학』 등이 있다.

 

7. 목차

서문. 30%만 익혀도 충분하다

 

제1부. 협업

1. 기계와 함께 일한다는 것

인간 지능이 인공지능을 만날 때

 

2. 디지털 존재감 기르기

디지털에서는 없어도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제2부. 연산

 

3. 데이터와 분석

셀 수 있어야 중요하다

 

4. 디지털 시대의 생각법

통계학은 늘 도움이 된다

 

제3부. 변화

 

5. 어떻게 지킬 것인가

보안은 성 쌓기와는 다르다

 

6. 우리에게는 실험 정신이 필요하다

될지 안 될지는 시도해봐야 안다

 

7. 끝없는 변화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힘

 

결론. 때가 되었다!

 

부록

지속 학습의 성공적 사례

용어 설명

 

감사의 말

 

 

>>> 출처 교보문고

 

결론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는 AI와 디지털 혁명이 가져올 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하는 유용한 가이드입니다. 저자들은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는 위협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디지털 문해력과 사고방식의 전환을 통해 AI와 협력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디지털 시대에서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마인드셋을 전달하는 이 책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AI와 디지털 전환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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