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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존 릴런드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ㅣ 최인하 번역 ㅣ 북모먼트 ㅣ 인문교양 ㅣ 240626 출간

 

 

서론: 존 릴런드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ㅣ 최인하 번역 ㅣ 북모먼트 ㅣ 인문교양 ㅣ 240626 출간

우리의 일상은 때로는 단조롭고 무의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기를 반복하며, 그 속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존 릴런드의 책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은 이러한 우리에게 인생의 참된 가치를 되찾게 해주는 특별한 인생 수업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삶의 목적과 행복을 재발견하게 해줍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이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줄거리, 장점, 감상평, 그리고 추천 독자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존 릴런드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ㅣ 최인하 번역 ㅣ 북모먼트 ㅣ 인문교양 ㅣ 240626 출간

본론

1. 책 소개

  • 제목: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 저자: 존 릴런드 / 최인하 번역
  • 출판사: 북모먼트
  • 출간일: 2024년 06월 26일
  • 장르: 인문 / 교양
  • 페이지수: 328쪽

 

2. 줄거리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은 뉴욕 타임스 기자인 존 릴런드가 인생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여섯 명의 노인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책입니다. 저자는 이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은 각각의 노인들이 자신들의 인생에서 배운 교훈을 중심으로 여섯 번의 수업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수업은 핑과의 대화로 시작됩니다. 핑은 젊은 시절 격동의 시기를 겪으며 인생의 많은 굴곡을 경험한 인물입니다. 그는 인생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핑은 삶이 항상 순탄하지 않으며, 어려운 일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지나간 일을 후회하거나 붙잡아두기보다는 그로부터 배움을 얻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핑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심어줍니다.

 

두 번째 수업은 프레드와의 인터뷰로 진행됩니다. 프레드는 자신의 삶에서 감사의 중요성을 깨달은 인물입니다. 그는 무언가에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말합니다. 프레드는 삶이 외롭게 홀로 싸워나가는 전투가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우리를 든든히 받쳐주는 힘이라고 설명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일상 속에서 작은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세 번째 수업은 "이 순간을 제대로 살아야 다음 순간을 맞을 수 있다"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 수업에서는 현재를 사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노인들은 인생에는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좋은 날들이 더 많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매 순간을 가치 있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현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가고, 순간 순간의 행복을 놓치지 않게 됩니다.

 

네 번째 수업은 미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수업에서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노인들은 죽음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일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라고 말합니다. 1분일지라도 그 순간을 완전히 느끼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미래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다섯 번째 수업은 요나스와의 대화로 진행됩니다. 요나스는 자신의 하루하루에 '나비 효과'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자신이 지금 하는 일이 다음 순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명심하며, 도덕적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요나스는 나쁜 짓을 하지 않음으로써 다음 순간에 이 세상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도덕적 책임과 윤리적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수업은 사랑과 우정의 가치를 다룹니다. 노인들은 헛된 꿈을 꿀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랑하느라 바쁘며, 우리 중 누구에게나 내일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이 수업을 통해 독자들은 사랑과 우정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매일의 삶에서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 모든 수업들을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전달합니다. 각각의 노인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인생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나이 듦의 고단함을 넘어, 인생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교훈들로 가득합니다.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노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찾게 해줍니다. 존 릴런드는 여섯 명의 노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독자들에게도 동일한 깨달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과 가치를 발견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여섯 번의 인생 수업을 통해 독자들은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와 사랑을 잃지 않고, 매 순간을 가치 있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며,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를 북돋아줍니다.

 

3. 장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삶에 대한 진솔하고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노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독자들 또한 자신만의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저자의 글은 매우 경쾌하고 진솔하며,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갑니다. 이는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책에 등장하는 여섯 명의 노인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 독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인생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책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주며,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4. 감상평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은 읽는 내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의 글은 매우 진솔하고 따뜻하며, 여섯 명의 노인들과의 대화는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그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저 또한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과 가치를 발견하게 해줍니다. 저자의 따뜻한 시선과 깊이 있는 통찰은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며,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를 북돋아줍니다.

 

5. 추천 독자

이 책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일상에 지쳐 삶의 목적을 잊고 살아가는 이들,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고자 하는 이들, 그리고 인생의 지혜와 교훈을 얻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으로, 함께 읽으며 인생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6. 작가정보

언론인 / 존 릴런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뉴스위크의 선임 편집자, 디테일스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 뉴욕 타임스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데이에서 음악 평론가로, 음악 매거진 스핀에서 전속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이 책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은 저자가 뉴욕 타임스에 연재한 6부작 기사 여든다섯, 그 너머에서 시작되었다. 1년 동안 서로 다른 삶의 경험과 배경을 가진 여섯 명의 노인을 인터뷰하면서 저자는, 자신의 삶이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음을 직감한다. 지적이기도 경쾌하기도 한 여섯 번의 특별한 인생 수업을 통해 저자는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살아가는 현명한 태도와 지혜, 삶의 가치에 대해 수없이 물으며 진중하게 깨달아간다. 행복해야 할 이유에 대해 분명하고도 명철하게 일깨우는 이 책은, 기사 연재 당시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며 널리 회자되었을 뿐 아니라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여러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번역 / 최인하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의 킹스칼리지에서 미디어를 공부했다. 국내 언론사에서 보도사진 번역 등 오랜 직장 생활을 한 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제인 에어』 『배짱 좋은 여성들』 『인간은 야하다등이 있다.

 

7. 목차

1. 아주 특별한 만남

1. 내 삶에는 어떤 내일이 올까

2. 이 순간을 제대로 살아야 다음 순간을 맞을 수 있다

3. 행복의 선택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4. 서로의 가치를 높여주는 그 의미 있는 일

5. 사랑은 늘 손을 뻗으면 닿을 곳에 있었다

6.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2. 마지막 인생 수업

1. 프레드의 수업 - “당장 오늘만 생각해.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면 되지.”

2. 핑의 수업 - “남들은 위로를 안 해줘. 자기가 자신을 위로해야지.”

3. 존의 수업 - “난 어떤 일이 있어도 슬프지 않아.”

4. 헬렌의 수업 - “나쁜 일은 절대 생각하지 않는 거야.”

5. 루스의 수업 - “내 나름의 재미를 찾아.”

6. 요나스의 수업 - “자네 안에 있는 뭔가가 자네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거야.”

 

에필로그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출처 교보문고

결론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은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존 릴런드의 진솔한 글과 여섯 명의 노인들의 지혜는 독자들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주며, 삶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1분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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